삼성중공업은 제주 서귀포 앞바다에 세울 풍력발전소용 해상풍력발전기 12기를 수주했다. 발전소는 총 84㎿의 전기를 생산하는 규모로, 2만8000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다.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앞 바다 2㎞ 지점에 건설된다.
[브리핑] 삼성중공업, 해상풍력발전기 12기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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