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전하는 행운의 선물, 라문(RAMUN)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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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램프를 선물받았을 때 자신의 이름과 함께 ‘행운의 램프와 함께 항상 행복하기를 바랍니다’라는 소망을 기원하는 문구가 써있다면 기분이 어떨까? 아마도 램프를 선물한 사람을 특별하게 기억할 것이며 늘 곁에 ‘행운의 램프’를 두고 싶을 것이다.

현대 디자인의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는 램프에는 어둠을 밝혀주는 빛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말한다. 그는 램프에 특별한 이야기를 더했다.

멘디니가 손자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제품개발부터 전과정을 디렉팅한 명품램프, 라문(RAMUN)은 세상 모든 사람들의 소망이 이루어지고 행복해지기를 염원하는 기술과 감성의 결합품이다. 이미 유럽에서는 라문 램프바닥에 행운을 기원하는 문구를 새기는 인그레이빙서비스를 해 입학이나 결혼선물로 주곤 한다.

라문의 아물레또(amuleto)는 밤에는 조명, 낮에는 장식성을 갖춘 조형물로 변신한다. 태양과 달, 지구의 Trinity형상에 이탈리아 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를 연상시키는 다채로운 색채의 조화가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오팔레(opale)는 베네치아유리공예의 예술적인 굴곡과 램프의 빛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디자인적 요소와 더불어 라문은 조명으로서의 기능에서도 우수함을 보이는데 대학 부속병원의 안센터 검증을 받고 유럽연합의 유해물질(수은, 납) 및 중금속 제한 지침인 RoHS인증을 획득했다.

이제 10월말이면 멘디니의 라문을 국내에서도 만날 수 있다. 대치동에 매장을 오픈하고, 홈페이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램프의 본질적 가치에 더해 기능성과 예술성, 거기에 특별한 이야기까지 갖춘 행운의 램프 라문을 가진다면, 멘디니가 들려주는 특별한 행운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 라문의 동영상은 유튜브(www.youtube.com/watch?v=gDZIy1kIP9Q)에서도 확인할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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