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오는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삼성과의 경기에 앞서 인터넷 홈페이지 경매로 낙찰된 `이병규 선수의 헬멧'을 낙찰자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갖는다.
LG가 네번째 경매물품으로 내놓은 헬멧은 25만원에 낙찰됐으며 현재 용병투수해리거의 글러브가 인터넷을 통해 경매가 진행중이며 LG는 경매 수익금 전액을 연말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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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오는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삼성과의 경기에 앞서 인터넷 홈페이지 경매로 낙찰된 `이병규 선수의 헬멧'을 낙찰자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갖는다.
LG가 네번째 경매물품으로 내놓은 헬멧은 25만원에 낙찰됐으며 현재 용병투수해리거의 글러브가 인터넷을 통해 경매가 진행중이며 LG는 경매 수익금 전액을 연말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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