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벤처협회 출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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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정보통신.의 (醫) 공학.의료정보서비스업 등 보건산업분야의 50여개 벤처기업들이 모인 보건산업벤처협회가 26일 창립기념식을 갖고 출범한다.

협회는 ▶벤처기업들의 애로사항 수렴 ▶기업간 정보교환 ▶경영지식 교류 ▶전문인력 양성 등의 활동을 벌이게 된다.

보건복지부 산하단체가 될 예정이며 산업자원부 산하의 바이오벤처협회와 별도로 활동한다.

회장에는 박인출 메디소프트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원길 보건복지부 장관, 민주당 이종걸의원, 임종석의원, 양규환 식품의약품안전청장 등이 참석했다.

신성식 기자<sssh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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