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잭슨, 오바마 지지 동영상에서 욕설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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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사무엘 잭슨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지지하는 동영상에서 욕설을 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 재선 지지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사무엘은 오바마를 지지하는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사무엘은 "미국인들아 당장 정신 차리고 오바마를 찍어라"며 "대선 투표에 참여해 오바마를 찍지 않으면 백만장자 밋 롬니 공화당 대선후보가 대통령이 돼 당신들을 불행에 빠뜨릴 것이다"라며 욕설을 했다.

이 영상에 네티즌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사무엘의 지지 동영상을 접한 미국 누리꾼들은 "웃으면서 지지하자는 뜻이긴 한데 너무 과하다" "재미있어서 기억에 오래갈 듯" 같은 반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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