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양가, 강남서 식사 회동…상견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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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앙포토]

이병헌과 이민정이 서울 강남의 한 일식집에서 함께 식사를 했고, 이 자리에 이병헌의 어머니와 이민정의 어머니와 오빠까지 동석한 사실이 알려지며 양가가 상견례를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민정의 어머니 생일파티에 이병헌이 참석한 것이며 상견례는 아니라고 밝혔다.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캐나다에서 영화 '레드2' 촬영 중이던 이병헌이 최근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홍보 차 귀국했고, 마침 이민정 어머니의 생신이어서 식사를 하는 자리를 마련했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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