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산업의 고객만족도/삼성디지털프라자] 구입·배송·사후 서비스 언제나 함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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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지털프라자(대표 옥치국·사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실시한 2012 KCSI 조사에서 전자제품전문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삼성디지털프라자는 삼성전자 제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전자제품 전문 유통 브랜드로 2003년부터 대형매장을 출점해 현재 국내 최대인 600여 개의 전문 매장을 구축했다. 또한 ‘고객을 위한 행복 실현, 미래를 위한 가치 창조’의 경영이념 아래 전 매장이 전자제품 유통회사의 리더로서 전자 경영정보시스템(DPS), 고객관리(CRM), 통합물류 시스템 구축 및 과학적 상권 분석에 의한 점포 출점, 인재육성 프로그램, 성과급제 등을 실시하고 있다.

스마트TV를 직접 체험해 보고 구매할 수 있는 매장.

삼성디지털프라자는 스마트TV, 스마트 에어컨, 지펠 냉장고, 드럼 세탁기, 스마트폰 등 삼성전자 제품은 물론이고 쿠쿠, 리홈, 린나이, 필립스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다양한 가전제품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또 모든 고객이 부담 없이 신기술이 구현된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체험공간을 확대하고 있다. 이 밖에 구입부터 배송 설치, 서비스까지 전 과정에서 고객만족을 위해 삼성물류센터를 통한 직접 배송 설치를 확대 하고 서비스센터와 복합화를 추진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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