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대우건설, 선수금 720만불

중앙일보

입력

대우건설은 지난 1월 리비아 정부로부터 수주한 리비아 와디베이 공사 선수금 약 7백20만달러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와디베이 공사는 총 공사금액 6천만달러 규모의 도로, 관개수로 공사로 공사기간은 24개월로 예정돼 있다. 대우건설은 이번 와디베이 공사 선수금을 받음으로써 2억3천만달러 규모의 리비아 공사 미수금도 같은 절차를 거쳐 받게 될 가능성이 크다며 조만간 미수금 정리가 개시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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