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레오와 6월 결혼한 박선주 벌써 임신 5개월째 '속도위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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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가수 박선주(41) [사진=중앙포토]

작곡가 겸 가수 박선주(41)가 내년 봄 엄마가 된다.

13일 박선주의 소속사 루씨앤베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박선주가 임신 5개월째에 접어들었다. 임신 소식에 행복해 하고 있다'며 '나이를 고려해 절대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선주는 지난 6월 27일 5세 연하의 훈남 요리사 강레오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준비 과정에서 임신 사실을 알게 됐지만 주변 지인들과 가족들에게도 임신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직후 영국 런던에 신접살림을 차렸던 박선주는 잠시 귀국해 한남동 신혼집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다. 이후 정해진 일정을 위해 10월 영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박선주는 지난해 초 지인의 생일파티에서 강레오를 만나 1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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