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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의 벤트리아 피라스(왼쪽)가 4일(현지시간) 런던 에서 열린 패럴림픽 남자 육상 멀리뛰기 F11(시각장애) 결승에서 점프하고 있다. 시각장애를 가진 그는 오른쪽에 위치한 가이드의 박수 소리에 맞춰 경기를 한다. 피라스는 5.83m를 기록해 6위에 올랐다. [런던=연합뉴스]
알제리의 벤트리아 피라스(왼쪽)가 4일(현지시간) 런던 에서 열린 패럴림픽 남자 육상 멀리뛰기 F11(시각장애) 결승에서 점프하고 있다. 시각장애를 가진 그는 오른쪽에 위치한 가이드의 박수 소리에 맞춰 경기를 한다. 피라스는 5.83m를 기록해 6위에 올랐다. [런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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