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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4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직거래 시민장터를 개최해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시중가 대비 최대 50% 싸게 판매했다. 국거리·불고기 1등급 600g에 9000원, 등심·안심은 등급에 따라 600g에 3만원, 2만7000원에 판매했다. 구매 행렬이 길게 이어지자 한 시민이 한우 모형에 걸터앉아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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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4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직거래 시민장터를 개최해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시중가 대비 최대 50% 싸게 판매했다. 국거리·불고기 1등급 600g에 9000원, 등심·안심은 등급에 따라 600g에 3만원, 2만7000원에 판매했다. 구매 행렬이 길게 이어지자 한 시민이 한우 모형에 걸터앉아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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