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저가주로 시장의 매기가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SK증권은 22일 데일리를 통해 "현대자동차, LG건설, 전기초자, 대우조선 등 선도주의 시세분출이 지속되는 한 시장이 흐름이 저가주와 트로이카주로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 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업종 대표 기업이면서 1만원대 미만인 종목이 유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액면가 5백원인 종목으로 1~2천원대에 머물러 있는 한국합섬, 대양금속, 한국타이어, 남해화학, 영보화학, 삼화콘덴서, 세원중공업 등은 테마형성도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김동선 기자 kdenis@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