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백화점·마트, 추석선물세트 예약판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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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대형마트와 백화점들이 추석선물세트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예약판매를 이용하면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추석선물세트를 장만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와규후레쉬 비프특호(22만5000원), 현대백화점 ‘특선한우 국(菊)세트(24만5000원), 이마트 ‘신안 압해도 배’세트(7만2000원), 롯데마트 ‘당도선별 사과세트(3만6000원)’ 등으로 불필요한 품목을 줄인 대신 한우·과일·굴비 등 지난해보다 값을 내린 실속상품을 대폭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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