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원대 외제차 선물 제안, 무슨 일 있었을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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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의 신규 프로그램 ‘김국진의 현장박치기’ 2회가 23일 오후 11시 5분 채널 15에서 방영된다. ‘김국진의 현장박치기’는 세상에 대한 궁금증을 즐겁고 유쾌하게 풀어나가는 예능다큐멘터리다. 이날 방송에서는 돈 앞에서 흔들리는 사람들의 심리에 대한 실험이 진행된다. 국내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희귀한 명품 외제차들로 가득한 촬영 현장에서, 김국진은 상대 MC에게 6억원대의 외제차를 선물하는 조건으로 아주 단순한 제안을 하게 된다.

  하지만 상대 MC는 이 단순한 제안을 고민하던 끝에 급기야 녹화 도중 눈물까지 펑펑 흘리고 만다.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한편 돈과 관련된 수많은 인터뷰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상하고 놀라운 사람들이 인터뷰에 동참한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기막힌 상황과 돈 앞에 놓인 사람들의 포복절도 리액션까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예능다큐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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