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지하철 장애인 화장실 호출장치 낮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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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이달 말까지 지하철역사 내 장애인 화장실의 호출통화장치 위치를 이용자 편의에 맞도록 조정한다. 기존에는 좌변기 뒤편·측면의 높은 곳에 설치돼 있었으나 장애인이 앉아서 쉽게 이용하도록 아래쪽으로 위치를 낮춘다. 공사 대상은 2호선 서울대입구역·신림역·용두역·용답역과 4호선 한성대입구역의 장애인 화장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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