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 만점, 아찔한 버라이어티 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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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0면

케이블 채널 FX에서 아찔한 스릴 체험 버라이어티 ‘th(뜨)릴만점’을 국내 최초로 방송한다. 14일 밤 10시30분 첫 방송.

 ‘th(뜨)릴만점’은 강한 체력과 정신력으로 무장한 8명의 출연자들이 몸을 사리지 않고 무모한 종목에 도전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미국 ‘Fuel TV’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2009년 4월 첫 방송을 시작해 현재 시즌4까지 제작됐다.

 전문 스턴트맨, 프로 드라이버, 격투기 선수, 모터사이클 선수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몸을 아끼지 않고 도전에 나선다. 바나나보트 타기 등 평범한 것부터 ‘자전거 타고 공중을 날아 건너편 자전거로 바꿔 타기’ ‘공중 화장실 위에서 오토바이 레이싱’ ‘장난감 자동차 타고 경사면에서 떨어지기’ 등 곡예에 가까운 종목까지 도전 종목도 다양하다.

 ‘th(뜨)릴만점’은 매주 월~수요일 밤 10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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