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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인천 경서동 페인트 원료 보관업체인 A공장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다. 화재현장에서 불과 10여m 떨어진 곳에 LPG충전소가 있어 2차 피해가 우려됐으나 소방관들이 물을 뿌려 대형 폭발사고를 막았다. 불은 공장 건물 5개 동(933㎡)을 태우고 바로 옆 재활용품 처리 업체 등으로 번져 건물 7개 동을 더 태운 뒤 약 5시간 만에 진화됐다.
5일 오전 인천 경서동 페인트 원료 보관업체인 A공장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다. 화재현장에서 불과 10여m 떨어진 곳에 LPG충전소가 있어 2차 피해가 우려됐으나 소방관들이 물을 뿌려 대형 폭발사고를 막았다. 불은 공장 건물 5개 동(933㎡)을 태우고 바로 옆 재활용품 처리 업체 등으로 번져 건물 7개 동을 더 태운 뒤 약 5시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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