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수영대회 24∼27일 부산서 열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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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회 동아수영대회가 경영 수구 싱크로 다이빙 등 4개 전종목에 걸쳐 학생 및 일반선수 1천302명이 출전한 가운데 24∼27일 부산사직수영장에서 벌어진다.

국내 최고의 전통을 지닌 이번 대회에는 특히 남자자유형 1인자 김민석(한진중공업)을 비롯해 남녀배영의 간판 성민(한체대)과 심민지(대전체고) 등 내달 오사카동아시아대회에 출전하는 경영 국가대표 20명이 출전해 기록풍작을 예고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김재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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