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 지분매각 협상 결렬

중앙일보

입력

쌍용양회가 지난 1월부터 미 칼라일측과 추진해온 쌍용정보통신 지분매각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쌍용양회 관계자는 "지난 1월 13일 칼라일 측과 기본계약 체결 후 추진해온 쌍용정보통신 지분매각 협상이 17일 최종 결렬됐다"며 "향후 새로운 매입 희망자와 교섭을 통하여 인수여부 및 인수조건이 확정되는 대로 오는 10월 16일까지 재공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서울=연합뉴스) 류지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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