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서 가장 예쁜 역도선수" 22살 금발女 화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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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izismile.com]

미국 역도 선수 사만다 라이트(Samantha Wright·22)가 뛰어난 미모로 주목받고 있다.

라이트는 금발의 커트 머리, 근육질 몸매에 귀여운 이목구비를 갖춰 네티즌들 사이에서 "세계에서 가장 예쁜 역도 선수"라는 칭찬을 받고 있다.
라이트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체조 교사로 일하다 53㎏급 역도 선수로 변신했다.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그녀의 미모는 단연 화제다. 열혈 팬들도 생겼고, 라이트의 과거 경기 장면을 담은 사진과 동영상은 해외 SNS 상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라이트는 이번 런던 올림픽에는 참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언론들은 "2016년 차세대 올림픽 스타"라며 그녀를 주목하고 있다.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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