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 B5크기 서브노트북 출시

중앙일보

입력

삼보컴퓨터(대표 이홍순)는 10일 B5용지 크기의 소형 서브노트북 `드림북E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서브노트북은 두께 24mm, 무게 1.7kg에 인터넷을 버튼 하나로 접속할 수 있는 `이지버튼'을 장착했으며 56Kbps 모뎀과 10/100Mbps의 LAN카드를 본체에 기본 내장해 네트워크 지원을 강화했다.

드림북E 시리즈는 750Mhz급 펜티엄Ⅲ 프로세서와 기본메모리 128MB SDRAM, 하드디스크 20GB, 24배속 외장형 CD롬을 채택, 299만원(부가세 포함)에 판매된다.(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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