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러스텍, 소프트뱅크코리아에 PDA 공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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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인터넷 전문업체인 엠플러스텍(대표 김인회, http://www.mplustech.com)은 종합 솔루션 유통업체인 소프트뱅크코리아에 13억원 규모의 PDA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PDA는 `WinCE 2.11'' 운영체제(OS) 기반의 `제스플러스''로 MP3플레이어, 무선인터넷 브라우저, 보이스펜, 전자수첩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수행하는 통합 제품이다.

엠플러스텍 김인회 사장은 "이번 계약체결을 통해 엠플러스텍의 PDA는 소프트뱅크코리아의 유통망을 통해 일반에게 공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프트뱅크코리아는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네트워크 솔루션 등을 공급하는 전문 유통업체로 국내 1천500여개의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박창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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