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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국회 본청 계단에서 국회 방호직원들이 민주통합당 소속 의원과 당직자들의 집회를 막기 위해 미리 계단을 점거하고 있다(왼쪽 사진). 하지만 이들은 민주통합당 의원과 당직자들이 검찰의 박지원 원내대표 소환을 비판하는 집회를 열기 위해 이곳에 도착하자 몸싸움을 하지 않고 물러났다. 집회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오른쪽 사진).
18일 오후 국회 본청 계단에서 국회 방호직원들이 민주통합당 소속 의원과 당직자들의 집회를 막기 위해 미리 계단을 점거하고 있다(왼쪽 사진). 하지만 이들은 민주통합당 의원과 당직자들이 검찰의 박지원 원내대표 소환을 비판하는 집회를 열기 위해 이곳에 도착하자 몸싸움을 하지 않고 물러났다. 집회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오른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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