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농촌 의료봉사 행복병원 버스 운행 시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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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경북도가 5일부터 오지마을을 찾아가는 ‘행복병원’ 버스를 운행한다. 포항·김천·안동 의료원별로 버스 한 대가 매주 두 차례 오지의 장애인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을 찾아간다. 의사·간호사·방사선사·임상병리사 등 10명이 한 팀을 이루며, 검진버스는 망막질환·골다공증·노인성질환 등을 검사할 수 있는 X선 전신촬영기 등 의료장비 15종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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