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베어링, 현대전자 보유등급 유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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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은 14일 외국 증권사들의 국내 관심종목에 관한 견해를 내놓았다.

살로먼스미스바니(SSB)증권은 D램 가격전망에서 최근 D램의 수요증가로 15-20%정도의 가격상승이 예상되지만 이는 단기적인 현상일 것으로 평가했다.

오히려 가격반등을 이용해 D램 관련 주식에 대한 보유지분을 줄이는 기회로 이용해야 할 것이라고 SSB증권은 전망했다.

ING베어링증권은 현대전자[00660]에 대해 최근 불거졌던 유동성 문제가 채권은행의 자금지원으로 제거되었다고 평가하고 보유등급을 유지했다.

UBS워버그증권은 신세계백화점[04170]에 대해 1월의 매출과 이익이 높았던 반면 2월 매출과 이익은 낮았지만 목표가 11만1천원에 매수등급을 유지한다고 밝혔다.(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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