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엄청난 미녀들'의 도시, 세계 순위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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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10대 미녀 도시 중 9위를 차지했다.

21일(현지시각) 미국의 여행잡지 ‘트레블러스 다이제스트’는 미녀들이 많이 살고 있는 10개 도시를 선정하고 대한민국의 서울을 9위로 꼽았다. 아시아권에서는 서울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 매체는 “서울은 아시아 최고의 유흥과 엄청난 미녀들의 도시로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며 “아시아 문화 트렌드를 대표하는 패션과 음악의 최전선”이라고 서울을 소개했다. 그룹 원더걸스와 티아라 같은 여성 아이돌 그룹을 한국 미인의 예로 들기도 했다.

한편 ‘10대 미녀 도시’ 1위는 우크라이나의 키예프가 차지했다. 이 매체는 “여성들의 미모가 감탄을 초월해 경외감까지 이끌어낸다”고 키예프를 극찬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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