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 허바드(42.사진)콜럼비아대 교수가 26일 미 백악관 경제자문위원장에 지명됐다.
허바드는 조지 부시 대통령 시절인 1991년부터 3년동안 재무부에서 세금분석 담당 부차관보로 일했으며, 최근에는 조지 W 부시 경제팀의 비공식 자문 교수로 있었다. 그는 현재 미국기업연구소(AEI)에서 세금정책 연구팀을 이끌고 있다. 백악관 경제보좌관인 로런스 린지와는 이 연구소에서 인연을 맺었다.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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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 허바드(42.사진)콜럼비아대 교수가 26일 미 백악관 경제자문위원장에 지명됐다.
허바드는 조지 부시 대통령 시절인 1991년부터 3년동안 재무부에서 세금분석 담당 부차관보로 일했으며, 최근에는 조지 W 부시 경제팀의 비공식 자문 교수로 있었다. 그는 현재 미국기업연구소(AEI)에서 세금정책 연구팀을 이끌고 있다. 백악관 경제보좌관인 로런스 린지와는 이 연구소에서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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