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뒤태 충격적" 스타벅스 로고女의 반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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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커피 브랜드 스타벅스의 로고엔 그리스 신화의 인어 요정 '사이렌'을 모티브로 한 여신이 그려져 있다. 누구나 다 한번쯤 봤을 정도로 잘 알려져 있지만, 이 여신의 뒷 모습이 어떨지 상상해 본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최근 인터넷 주요 커뮤니티에 스타벅스 로고 속 여신의 뒷 모습을 상상한 이미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외 남성 잡지 FHM에서 2012년 가장 섹시한 여성 순위를 선정하는 투표를 실시했을 때 내건 포스터 사진이다.

상상으로 만든 가상의 모습이지만, 정숙해 보이는 앞 모습과 달리 요염한 뒷 모습은 반전에 가깝다. 다리를 양 옆으로 치켜 들고 요가를 하는 자세다.

이 사진은 해외에서 티셔츠에 프린트 될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진짜 저런 모습이라면 커피 마실 때 마다 웃길 것 같다" "섹시한 뒤태가 충격적이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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