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컨소시엄, 다이쇼생명 인수 유력

중앙일보

입력

일본에서 지난해 8월 파산한 다이쇼(대정)생명보험사의 인수주체로 소프트뱅크 주도의 컨소시엄이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아사히신문이 22일보도했다.

이 신문은 다이쇼생명의 관재인은 소프트뱅크파이낸스와 야마토생명보험사를 백기사 역할을 하는 투자자 금융기관으로 선정했으며 23일 관련내용이 공식 발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이쇼의 영업망은 자본금 10억엔으로 출범하는 신설법인인 아자미생명보험이인수할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