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코스닥50선물은 전날과 비슷한 2천827계약의 거래량을 보이며 활발한 장세를 유지했다.
가격(3월물)은 92.10으로 출발한 뒤 현물시장의 상승세에 힘입어 전날보다 2.40포인트나 오른 96.50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선물가격은 이론가격과의 괴리율을 -3.89%로 축소했다.
거래대금은 전날보다 1억원 줄어든 268억원이었다.
투자자별로 거래비중 73.5%를 차지한 선물회사들은 1천23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904계약을 순매도했고 개인투자자들(거래비중 21.2%)은 순매수(275계약)보다 순매도(316계약)가 많았다.
외국인은 3.1%, 기관투자가는 2.2%의 거래비중을 차지했다.(부산=연합뉴스) 이영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