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G, 파일공유 서비스지지 입장 재확인

중앙일보

입력

BMG 엔터테인먼트의 롤프 슈미트-홀츠 사장겸 최고경영자는 냅스터 사건에 대한 미국 제9 순회항소법원의 판결과 관련해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BMG는 우리 예술인들과 기타 권리소유자들을 보상해주는 안전한 파일 공유서비스를 발전시킨다는 결의에는 변함이 없다. BMG는 파일 공유에 대한 소비자들의 강력한 요구를 인정하며 팬들을 그들이 좋아하는 예술인들에게 가까이 데려갈 수 있는 업계가 지원하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있어 BeCG 및 냅스터와 협력해 나갈 것이다."

BMG 엔터테인먼트는 세계의 선도적 미디어회사중 하나이며 176억달러의 연간수익규모를 가진 베텔스만 AG의 글로벌 뮤직부문이다. BMG는 전세계 54개 국가에서 아리스타 레코드(Arista Records), RCA 뮤직그룹 및 아리올라(Ariola)를 포함한 200개 이상의 레코드 라벨을 소유하고 있다. 팬들을 그들이 좋아하는 예술인에게 보다 가까이 데려가기 위해 인터넷을 이용하는 선도기업인 BMG의 온라인 사이트에는 클릭투뮤직닷컴(click2music.com) 산하에 있는 전세계 35개 이상의 완전소유 음악 및 라이프스타일 웹사이트들이 포함돼 있다. BMG는 또한 세계 최대 출판사중 하나와, 세계의 주요 콤팩트 디스크 및 카세트 제조회사중 하나를 소유하고 있다.

자료제공: BMG Entertainment
연락처: Keith Estabrook of BMG Entertainment, 212-930-4961,
keith.estabrook@bmg.com
Web site: http://www.bmg.com (뉴욕 AsiaNet=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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