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함안에서 소 유행열 발병 확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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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경남도 축산진흥연구소 는 함안지역 한우 한 마리가 3종 가축전염병인 유행열로 확인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소는 고열 증세를 보여 검사를 실시한 결과 유행열로 확인됐다. 소 유행열은 치료가 가능하지만 유량이 줄고 기립불능 상태가 되면 도태시켜야한다. 연구소는 매개체인 모기에 소가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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