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대구방짜유기박물관 유물 수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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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이 유물을 구입한다. 대상은 놋쇠로 만든 조명기기·화폐류·문방구·생활용품으로 제작한 지 50년이 넘은 것이다. 가격은 문화예술회관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한다. 수집한 유물을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방짜유기박물관은 방짜유기 제조 기능보유자인 이봉주(중요무형문화재 제77호) 선생의 기증품 1500점으로 2009년 문을 열었다. 053-606-6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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