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 신포니에타 박성준 상임지휘자 취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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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지휘자 박성준(47·사진)이 베를린 신포니에타 상임지휘자로 취임했다. 임기는 3년. 1974년 독일에서 창단된 베를린 신포니에타는 단원 18명과 객원 단원 40여 명을 둔 오케스트라다. 그는 빈 국립음대에서 칼 외스터라이허 교수를 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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