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거울'…매장에서 불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배우 고소영이 즐겨 사용한다는 ‘고소영 거울’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아이오페는 22일 “화장품 광고에서 고소영(40)이 사용한 거울이 매장에서 동날 정도로 인기”라고 밝혔다.

고소영 거울은 실제 모습보다 3배 정도 확대돼 보이는 게 특징이다. 눈가나 입가의 주름은 물론, 미세한 모공까지 낱낱이 확인할 수 있다. 거울 반대쪽 면에는 일반 거울이 붙어있다. 고소영은 촬영장에서도 늘 이 거울을 소지하고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오페가 이 점에 착안해 출시한 '고소영 거울'은 광고에 나온 것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크기는 여성들의 손가방에 들어갈 수 있는 사이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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