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여자알파인스키의 트리네 바케가 부상으로 올시즌 월드컵스키 잔여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노르웨이스키연맹은 11일(한국시간) 바케가 오른쪽 무릎 인대가 찢어지는 부상으로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6개월간 경기에 나설 수 없다고 밝혔다.
바케는 이번 시즌 주종목인 회전에서 2위, 중간종합성적에서 13위를 기록했다. (오슬로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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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여자알파인스키의 트리네 바케가 부상으로 올시즌 월드컵스키 잔여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노르웨이스키연맹은 11일(한국시간) 바케가 오른쪽 무릎 인대가 찢어지는 부상으로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6개월간 경기에 나설 수 없다고 밝혔다.
바케는 이번 시즌 주종목인 회전에서 2위, 중간종합성적에서 13위를 기록했다. (오슬로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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