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뇌수막염으로 입원치료 중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윤소이 [중앙포토]

배우 윤소이가 뇌수막염으로 입원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9일 윤소이 측근은 “윤소이가 6일 감기 증세로 병원에 들렀다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며 “경기도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윤소이는 상태가 심각하지 않아 9일이나 10일쯤 퇴원 예정이다.

뇌수막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으로, 뇌수막염의 증상은 열ㆍ두통ㆍ오한으로 감기 증세와 비슷하다.

윤소이는 케이블채널 tvN '마법의 왕' MC로 활약 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