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신상품·신기술] 역광에도 선명한 화면

중앙일보

입력

*** 역광에도 선명한 화면

마쓰시타 통신공업이 역광(逆光)상태에서도 자연스러운 화면을 얻을 수 있는 옥내 감시용 카메라를 개발했다. 셔터가 두개 달려있어 조도(照度)차이가 있는 두개의 화상을 별도로 촬영한 뒤 이를 합성해 선명한 화면을 만든다. 카메라 주변의 음성.소음 등을 녹음할 수 있도록 초소형 마이크도 내장했다.

가격은 18만엔. (http://www.mci.panasonic.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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