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 먹던 힘까지! 청소년 오지탐사대 체력 테스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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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 2012 한국청소년 오지탐사대(중앙일보·코오롱스포츠 후원) 대원 선발 테스트가 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오륜동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열렸다. 전체 지원자 1900여 명 중 서류전형 합격자 500명이 면접 및 기초체력 테스트에 응시했다.

체력 테스트와 면접에 합격한 총 70명의 대원이 올 7월 미국·뉴질랜드·몽골·중국 등 세계 각 대륙의 오지로 탐사를 떠난다.

선발 테스트에 참가한 한 학생이 오래 매달리기 종목에서 안간힘을 쓰며 버티고 있다.

[사진 코오롱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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