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정민태, 소녀가장에 후원금 전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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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시즌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뛰게 될 정민태는 27일 소녀가장 서이슬(12. 성남 하원초등 5)양에게 후원금을 전달한다.

정민태는 98년부터 매년 서양에게 300만원씩을 지원해왔으며 일본진출 후에도 후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 라이온즈는 같은날 연말 사랑나누기행사의 일환으로 홀트아동복지회 대구지부를 방문, 어린이용 점퍼 100벌을 기증한다.(서울=연합뉴스) 조준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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