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조카' 김희정…"차세대 베이글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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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타타컴퍼니]

음료 브랜드 광고모델로 발탁된 아역배우 출신 배우 김희정의 사진이 화제다.

30일 공개된 사진 속 김희정은 몸에 딱 달라붙는 원피스를 입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김희정은 지난 2000년 KBS 2TV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동해 오던 김희정은 지난달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스페셜 -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에서 열연을 펼쳤다. 이 드라마에서 아역 이미지를 벗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은 김희정은 자신이 아역배우 당시 출연했던 음료 광고에 재등장하는 기회를 얻게 됐다.

네티즌들은 “원빈 조카 다 컸네”, “놀라운 폭풍성장”, “포스트 베이글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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