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 컴, 닷컴중 최초로 노조 설립 예정

중앙일보

입력

e타운 컴(etown.com)의 고객 서비스 직원들이 전국노동관계이사회에 조합 선거를 신청한 최초의 닷컴 노동자들이 됐다. 이들은 1월12일 e타운 컴이 최초의 노동조합을 가진 닷컴이 될지를 결정하게 된다.

소비자 전자제품에 대한 온라인 리뷰를 제공하는 업체인 e타운 컴은 신경제에 단체교섭이라는 구경제의 개념을 도입하는 노조결성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최초의, 여러 업체중의 하나다.

시애틀 소재 아마존 컴의 노동자들도 노조 결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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