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대학 합격발표 핸드폰 통보서비스 개시

중앙일보

입력

㈜데이콤(사장 정규석)은 18일 전화정보서비스업체 이프리아이(사장 임진선)와 제휴, 대학입시 합격여부를 핸드폰으로 자동 통보해주는 ''합격자 핸드폰 전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수험생이나 학부모들이 인터넷사이트 http://www.mbcars.co.kr에 접속,성명, 지원대학, 수험번호와 함께 수신 가능한 핸드폰 번호를 3개까지 입력하면 각대학의 합격자 발표 내용을 문자메시지를 이용, 해당 핸드폰에 통보해준다.

이용가능대학은 전문대학, 4년제 대학교 등 전국 400개 대학이며 요금은 1회당 2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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