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엠닷컴, '북한에 PC보내기' 성금 기증

중앙일보

입력

한국통신엠닷컴(사장 정의진)은 사단법인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상임대표 송월주 외 3인)이 추진하고 있는 ''북한 틴틴에게 PC보내기''운동에 성금 3천314만7천원을 기증했다고 18일 발표했다.

한통엠닷컴은 지난 7월10일부터 8월20일까지 40일간 ''018 파이팅페스티벌'' 이벤트를 통해 신규가입자당 1천800원을 적립, 성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은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우리민족이 서로 돕고 공동의 번영을 이루자는 취지에서 창립된 민간단체로 천주교, 불교, 기독교 등 6대 종단 지도자들과 시민, 사회단체의 주요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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