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어드벤처 게임 〈녹턴〉TV 드라마로 제작

중앙일보

입력

작년 GOD Games에서 발매, 〈바이오 하자드〉시리즈 종류의 호러 게임을 즐기는 외국 유저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던 3D 호러 어드벤처 게임 〈녹턴(Nocturne)〉이 내년 봄부터 미국에서 TV 드라마로 방송된다.

1930년 대의 미국을 배경으로 정부에서 파견한 조사원이 매 회마다 초자연 현상을 해명하는 형태로 이미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X-Files'의 분위기를 띌 것으로 예상된다.

주연 배우 등에 대한 설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게임에 등장하는 박사, 이방인 등은 그대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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