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시중 검찰 출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서울 양재동 복합유통단지인 파이시티 인허가 청탁의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5일 오전 10시 35분쯤 검찰에 출석했다. 이날 최 전위원장은 우산을 쓰고 검찰청 출입문에 들어섰으며, 이때 흰색 우비를 입은 일부 시위자들이 피켓을 들고 최 전위원장에게 달려드는 등 잠시 소란이 일었다.

[검찰에 출석하는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사진=연합]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