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인 정부경(23.한체대4)이 한국마사회에 입단했다.
한국마사회는 시드니올림픽 남자부 60㎏급 결승에서 일본의 노무라 다다히로에게 되치기 한판을 내줘 아깝게 준우승에 머물렀던 정부경을 영입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시드니올림픽 남자부 73㎏급 4강에 올랐던 최용신(23.용인대4)과 '99코리아오픈 66㎏급 우승자 김형주(25.전북유도회)도 마사회 도복을 입게됐다. (서울=연합뉴스) 문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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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인 정부경(23.한체대4)이 한국마사회에 입단했다.
한국마사회는 시드니올림픽 남자부 60㎏급 결승에서 일본의 노무라 다다히로에게 되치기 한판을 내줘 아깝게 준우승에 머물렀던 정부경을 영입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시드니올림픽 남자부 73㎏급 4강에 올랐던 최용신(23.용인대4)과 '99코리아오픈 66㎏급 우승자 김형주(25.전북유도회)도 마사회 도복을 입게됐다. (서울=연합뉴스) 문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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