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온라인 학습지 '푸르넷' 개설

중앙일보

입력

초등학생 대상 인터넷 학습지인 `푸르넷 아이스쿨''(http://www.purnet.com)이 15일부터 시범 서비스에 들어간다.

매일의 학습일정이 짜여진 `푸르넷 스쿨'', 개인 일정을 기록하는 `나의 서랍'', 학교 숙제 정보를 제공하는 `숙제박사'', 동호회 활동을 위한 `여럿이 함께'', 학부모코너인 `학부모 마당'' 등으로 프로그램이 짜여졌다.

학생의 평균점수를 산출해 개인마다 수준별 학습 내용을 제공하고, 공부하기 힘든 날은 다음 날로 미뤄 학습계획을 조절할수 있도록 고안됐다.

2001년 3월부터 유료화된다. ☎(02) 512-313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