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집 고쳐주기' 행사 당첨자로 김종관군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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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조인스랜드(http://www.joinsland.com)와 리모델링 전문업체 ㈜펜스터가 공동으로 벌이고 있는 '공짜 집 고쳐주기' 두번째 행사 부엌 부분 당첨자로 인천시 부평구 부계1동 김종관(부평동중1)군이 선정됐다.

金군은 류머티스 관절염을 앓고 있는 어머니가 낡은 부엌에서 고생하는 것을 보고 응모했었다.

중앙일보조인스랜드와 펜스터는 지난달 7일부터 20일까지 신청한 1천여명 중 1차 추첨으로 20명을 뽑은 뒤 현장 방문을 통해 보낸 사연의 확인작업을 거쳐 金군을 당첨자로 정했다.

중앙일보조인스랜드와 펜스터는 세번째 '공짜 집 고쳐주기' 부분을 붙박이장으로 정하고 11~20일 조인스랜드닷컴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대상자는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25.7평)이하의 단독주택.아파트 소유자와 세입자로 이달말께 중앙일보 부동산면과 조인스랜드닷컴 및 펜스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서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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