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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이병헌의 연기를 극찬했다.
오는 6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지아이조2(G.I. Joe: Retaliation)'에서 이병헌과 호흡을 맞춘 브루스 윌리스는 최근 미국 엔터테인먼트 채널 MTV와의 인터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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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병헌의 액션 연기에 대해 "정말 대단하다(So Great)"면서 "내가 절대로 할 수 없는 연기를 보여줬다. 그와 비교하면 나는 액션배우라 할 수도 없다"고 추켜세웠다. 또 "기회가 되면 다른 영화에도 함께 출연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지아이조2(G.I. Joe: Retaliation)'는 테러리스트 군단 코브라에 맞서 싸우는 최정예 엘리트 특수군단의 활약상을 담고 있다. 이병헌은 코브라 군단의 비밀병기 스톰 쉐도우 역으로 출연해 브루스 윌리스와 맞대결을 펼친다.